중국의 불순한 고대 역사 재편작업

중국의 불순한 고대 역사 재편작업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15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56540.html

기타 구글링, 위키, 나무위키 등

 

중국인의 역사 개념에 대한 인식 - 중국은 역사에 남기고 한국은 이름을 남긴다

사람들은 어떤 행위의 도덕성에 대해 자기검열의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천주교/개신교/이슬람교는 천국/지옥을 기준으로 삼고 불교는 윤회/환생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어떤 신적인 종교가 특히 없었던 중국인들은 어떤 행위의 도덕성에 대해 자기검열의 기준을 '역사'로 삼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행위를 본인도 싫어함이 분명하고 남의 행위도 역사에 나쁘다며 맹렬히 비난하죠. 이러한 가치관은 고대로 갈 수록 더 엄격했었고 강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한국과 일본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매우 약하죠. 요즘 한국인은 역사에 자신이 어떻게 기록되는것을 신경쓰기보다 개인의 실리 또는 명예를 더 좋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너의 악행이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라는 경고에 대해 중국인은 도덕적/양심적으로 매우 신경을 쓴다고 보지만 한국인은 '.. 역사?ㅎㅎㅎ' 이런 느낌이죠.

따라서 중국인이 기본적으로 역사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갖는지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화민족과 영토사관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익히 아시다시피 중국은 56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민족역사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중화민족 개념은 손문/국민당에서 1912년대부터 중국인들을 통합하기 위해 생겨난 정치적 용어입니다. 그리고 역사를 중요시하는 중국인들은 이러한 중화민족의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민족사를 중심으로 한 민족사관을 기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영토사관을 취할 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중국의 영토사관은 현재 영토내의 역사는 모두 자국역사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미래에 중국이 북한지역을 점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한강 이북의 역사는 모두 중국사가 되는 식입니다. 고구려, 발해, 부여, 동예, 옥저 죄다 중국사가 되는겁니다.

, 땅을 먹으면 역사도 같이 먹는식입니다. 물론 고구려사는 이미 중국사로 공인되어 중국교과서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사실을 아직 잘 몰라서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죠.

독도를 한국이 무단점유하고 있다고 배우는 일본학생들이 졸업하고 조만간 사회에 진출하면 우리나라는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시달림을 받아야 할 것으로 뻔히 보이는데 고구려사가 중국사라고 배운 중국학생들은 조만간 고구려사는 한국역사가 아니니까 한국역사서에서 고구려사를 빼라고 요구/명령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게 인정 안하겠다며 버틴다고 될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정 안한다는 말이나 할 수 있는 당국자가 있기는 한지.. 담당부서가 있기는 한 지도 모르겠네요. 모르긴해도 중국은 역사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려고 할 겁니다.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면 차라리 고구려사를 돈 받고 팔기라도 한다면 최순실2가 그 돈을 먹고 국내에 소비한다면 낙수효과라도 기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중국사 요약

중국에서 말하는 고대중국사를 개략적으로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인류시작 ~

2.     삼황 (수인(축융).()을 전수, 복희씨(아내는 여와씨. 콤파스와 삼각자를 사용), 신농씨(농사를 알려줌) - 각 명칭은 다른 설도 존재)

3.     오제 (황제(黃帝.공손헌원씨.아들은 소호금천씨이며 신농씨의 사위가 된다), 전욱고양씨(頊高陽氏.황제의 아들), 제곡고신씨(高辛氏.황제의 증손), ()임금, ()임금) - 요임금때와 고조선과 단군시대가 동시대 였다고 함.

4.     (夏나라. ()임금). [하상주단대공정 BC.2070~BC.1600으로 주장]

5.     (商나라. 또는 은()나라. (), ...). [하상주단대공정 BC.1600~BC.1046으로 주장]

6.     (周나라. ()). [하상주단대공정 BC.1046~BC.256으로 주장]

7.     춘추전국. BC.770~BC.221

8.     . BC.221~BC.206. *초한지(항우, 유방)

9.     //후한

10.  삼국시대. *위촉오 삼국지(유비, 조조, 손권)

11.  위진 / 516

12.  남북조(북조: 북방계 선비족 탁발부가 북위 건국 후 화북의 북위, 동위, 서위, 북제, 북주로 분열. 이상 5개왕조를 북조라 함. 남조: 남방계 송(), (), (), () 4개 왕조를 남조라 함)

13.  /돌궐

14.  /토번

15.  510/거란

16.  북송//서하 * 수호지, 금병매

17.  남송/대리

18. 

19. 

20. 

21.  중화인민공화국/대만

 

중국의 역사공정

개요

중국은 원래 황제(黃帝.누런 왕. 이하 황제)의 후손임을 자처하며 황제족(화하족)으로 통칭해왔습니다. 황하문명(BC.3000~BC.2000)이 발견되어 황제족의 문명임을 자랑삼아 왔는데 장강(長江.양자강, 양쯔강)문명(BC.6000~BC.5000)이 발견되니까 중국은 황하문명 단일 기원이 아닌 양쪽 모두에서 기원했다는 중화문명 다기원론으로 갈아탔습니다. , 장강에서 시작해서 황하쪽으로 옮겨왔다는 식입니다.

그런데 1980년대부터 요하문명(BC.8000~BC.1500)이 발견됩니다.

요하지역은 현재 내몽골자치구~요녕성 조양시 일대 지역입니다. 쉽게말해 우리가 발해로 배웠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이 곳은 북방기마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한 만리장성의 한참 바깥이고 명나라가 만주일대를 먹기 전까지는 새외(塞外)지역으로써 주로 여진/흉노/말갈족들이 살던 지역입니다.

여기에 홍산이라는 붉은 산이 있는데 이 일대에서 고대 유적이 발굴됨에 따라 홍산문화로 명명되고 이 유적의 범위가 커짐에 따라 이 일대를 휘감고 있는 요하의 이름을 따서 요하문명으로 명명합니다.

요하문명의 발견으로 중국은 갑자기 황제는 원래 요하에서 온 것이라고 갈아탑니다. 황하와 장강은 서로 가깝고 원래 중국의 오래된 땅이었으니 그러려니 할 수 있었지만 요하지역은 본래 중국과 무관한 지역이라 여기서부터 어이가 없어집니다.

요하문명의 홍산문화에서 발견되는 유물 중 옥기(玉器), 곡옥(曲玉)이 발견되는데 곰의 머리 형태를 한 것들이 발견되어 '웅룡'으로 명칭됩니다. 그런데 황제헌원씨가 유웅(有熊)씨로도 불리웠다는걸 알기 때문에 '아 이게 황제족의 문화라는 증거다' 라고 짜맞춥니다. 하지만 곰은 우리와도 연관이 많죠?

요하문명이 발견되었고 이 거대한 문화자산을 중국이 혼자 먹기 위해서 역사재편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 짓이 동북공정입니다. 요하문명은 황제족이 건설한것이니 그 일대의 모든 소수민족의 역사와 문화는 모두 중국꺼다 라는 논리를 만든것입니다. 논리는 간혹 실제상황으로 이어지는데 예를들어 단오절이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자 한국이 중국문화를 훔쳐갔다며 왜 남의 문화를 유네스코에 등재시켰느냐는 등 거센 항의를 받은적이 있고 조선족의 아리랑을 중국의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한 일도 있고 한글 또한 조선족의 문화유산으로 간주되어 중국이 유네스코에 등재 할 것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런식이면 우리는 고유문화가 없는 민족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또한 황제와 치우(蚩尤)이야기는 유방이 항우에게 연전연패하다가 해하전투에서 한 번이겨서 천하를 차지했다는 스토리를 범벅하는등 후대에 한족을 추앙하는 재밌는 이야기꺼리로 가공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치우는 구려(九黎.저우리)의 지도자로 묘족의 시조로 되어있으며 환단고기에서는 고조선 이전의 배달국 14대 자오지(慈烏支)환웅을 치우천황이라 합니다.

환단고기 얘기를 빼더라도 구려(九黎)는 구리, 구이(九夷)를 뜻하는 9부족을 말한다고 봅니다. 구이족은 각기 솔플하지 않고 연합체로 살았기 때문에 수장을 선출하였고 그 장이 환인/환웅/단군의 직함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환단고기 얘기는 치우가 역대 환웅중의 하나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치우가 패하여 황제가 사로잡아 죽였다고 하는데 황제 역시 동이족 출신으로 중원남부지역에서 득세하자 배달국에 도전하여 치우와 전쟁을 한 것으로 치우가 두려워 내내 전전긍긍 하다가 패하고 잡혔지만 풀려나 배달국에 복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고조 유방은 출전전에 치우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 등 조작 미숙의 흔적이 약간 남아있습니다.

 

서남공정(1986~) - 티벳 먹기

티벳은 1만여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고고학적인 증거가 있으며 상웅문화로 명명된 철기시대 유적이 있습니다. 토번왕조를 이루어 당나라 등과 대항하여 세력을 유지해왔습니다. 원나라때 지배를 받기도 했고 청나라 멸망이후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중화민국이 인정하지 않았고 여러번 저항을 하다가 중국정부의 유혈사태로 무력점령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중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끝내 독립을 꿈 꿀 것이므로 그에 대한 단초를 제거하고자 역사적으로 티벳과 중국은 언어와 문화의 뿌리가 같다는 한장동원론(漢藏同原論)으로 역사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상주단대공정(1996~2000. 완료) - 전설/신화의 사실화

중국역사는 그 동안 주()나라를 시작으로 보았고 그 이전은 신화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은허가 발굴되면서 전설의 은(, .)나라가 실존했다는 유적/유물이 나옴으로써 은나라가 역사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존재했다는 하()나라는 전설만이 있는데 오제의 마지막인 우임금이 치수에 성공하고 하 왕조를 열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하/()/주 모두 그 개국/멸망 연대 기록이 없어서 그걸 한 번 정해보자고 한 작업이 하상주단대공정입니다. 하나라는 현재의 서안근처로 비정되며 은, 주나라는 북경 아래쪽으로 비정됩니다. 이때는 우선 아직까지 전설에 불과하고 황제헌원부터가 동이족이라는 한국내 주장도 많은데다 당시 요---탕으로 이어지는 선양(혈족이 아닌 현인에게 왕위를 아무 조건없이 물려줌)사회에서 그 나라가 반드시 중국꺼다라고 주장하는것부터가 중국스러운면이 있습니다. 하걸은주(夏桀殷紂)란 하나라의 마지막 걸왕과 은나라의 마지막 주왕을 말하는것으로 하나라 걸왕은 본래 총명하고 체력도 뛰어났으나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충신의 간언을 듣지않고 말희(末嬉)라는 여자에 빠져 은/탕왕에 의해 나라를 망해먹었고 은나라 주왕 또한 달기()를 총애하여 포락형, 주지육림 등을 하다가 주/무왕에 의해 주왕은 자살하고 달기는 참수당했다 합니다. 두 이야기는 너무 비슷해서 하/은 가공설이 되기도 합니다.

 

서북공정(2002~) - 신장/위구르 먹기

신강(신장. 新疆).위구르 지역은 본래 돌궐(투르크)로써 이미 그 서쪽에 동족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이 존재합니다. 석유가 나는 지역으로써 외모, 언어, 문자, 종교가 중국과 전혀 다르며 동투르키스탄으로 독립하기위해 노력하나 독립운동가들이 탄 비행기가 당연히 추락하면서 올다이 하는 등 갈 길이 먼 듯 싶습니다. 서북공정은 단지 역사/지리에 국한되지 않고 이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인구, 민족, 종교, 주변관계, 고고, 생태연구등 역사와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신장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동북공정(2002~2007. 완료) - 동북아(몽골, 만주, 한반도) 민족역사의 중국화

정치적 목적의 역사사업으로써 동북이라 함은 동북3(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뜻합니다.

한민족과 단군을 포함한 고대역사는 모두 중국역사다 라는 이론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물론 몽골/칭기스칸, 여진족 등도 모두 포함됩니다.

쉽게말해 '한민족의 시조는 단군 맞는데 그 단군이 황제의 후손이다'라는 식으로 끌고갑니다.

위의 '중국의 역사공정' 부분에 동북공정의 의도를 이미 언급했습니다.

 

중화문명탐원공정(2004~2015. 완료) - 중국 문명의 시기를 결정해버리기

탐원공정은 그간 동서남북공정이 영토적 확장개념이 있던점에 비해 시간적 확장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은 최대한 긴 역사를 가지고 싶어 하는데 5천년 중국역사라고 얘기하면서 역사자료는 3천년도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먼저 단대공정을 하였지만 그래도 4천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추가 탐원공정을 했던것이고 12천년된 볍씨 등의 농작물 증거가 발견됨을 근거로 12천년 역사로 늘렸습니다.

 

국사수정공정(2010~2013. 완료)

중국이 그간의 연구(조작?)성과를 가지고 최근의 역사지향점에 맞게 기존의 정사(25)에 각주를 모두 새로 작성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우교수는 이어 "발굴 초기 홍산문화 주도세력을 오랑캐인 동이족이나 예.맥족의 것으로 보던 중국 역사계는 1990년대 후반 들어 전설적인 인물로, 중화민족의 시조라는 황제의 후예들이 홍산문화를 건설한 것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요하문명과 홍산문화 주도세력이 황제족이며 홍산문화가 중국 문명의 기원인 만큼 요서(遼西)와 요동(遼東)을 포함한 만주(滿州)일대 모든 민족의 시조는 황제라는 논리가 안착된 것"이라며 "학설에 머물던 논리들을 25사 수정을 통해 정사(正史)로 편입하려는 것이 국사수사공정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렇게 되면 요하문명 지역을 발원지로 하는 웅녀족과 고조선의 단군, 예맥족, 부여족, 고구려의 주몽과 해모수 등 우리 민족의 선조 역시 자연스럽게 황제의 후예가 된다" "중국의 국사수사공정은 동북아시아 문명의 기원과 상고사를 통째로 바꾸려는 거대한 역사 재편 작업"이라고 지적했다.

 

중화문명전사(선전)공정(2016~진행중) - 그렇게 새로 바꾼 교과서를 세계만방에 알리기

국사수정공정까지 마쳤습니다.

요하를 중심으로 고대사를 다 중국걸로 만드는 이론작업은 다 된 것입니다.

이제 무얼해야 할까요. 이제부터는 홍보를 시작합니다.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소장이자 전인대 대표 왕웨이 -

12차 전인대 3차회의에서중화문명선전공정’(中華文明宣傳工程)을 제안

중화문명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으면서 중화문명 5000년의 찬란한 역사가 드러났는데, 아직도 많은 중국인과 국내외 학계에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선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왕웨이 소장은 5000년 중화문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중화문명선전공정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5가지 구체적인 기획안까지 제시한다.

    TV 특집프로그램으로 '중화문명의 형성' 100부작 다큐멘터리로 만들 것

    완료된 역사수정 작업결과를 '대중서' 형태로 지속적으로 출판하여 총서로 만들 것

    중화문명의 역사를 사진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대형 사진도록 <중화문명> 시리즈를 만들 것

    중화문명의 역사를 소개하는 초///대 교재와 보조교재를 편찬할 것

    중화문명의 역사를 국내외에 전시/소개하는 '중화 조기문명 문물순회전'을 실시할 것

또한 해외 공자학당(우리나라의 해외 세종학당 개념)에 위의 교재를 뿌린다.

위 결과를 어린이용 만화/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하여 방영한다.

중국에 방문한 외국 사절에게 위 역사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등으로 추가/변경 되었습니다.

 

결론

중국이 해온 이 모든 문제점은 요하문명의 발견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것을 억지로 자기것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실하교수님의 견해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당시에 무슨 한국이 있었습니까? 중국이 있었습니까? 국경이 있었습니까. 그들이 몽골, 만주, 중국, 한반도로 분화되었는데 어떻게 누구꺼다라고 단정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요하문명은 동아시아 시원(始原)문명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 문명이 어떻게 중원으로 이어지고 한반도로 이어지는지를 연구해봐야 할 것 입니다."

요하문명을 두고 드디어 한단고기에서 말하는 단군조선의 실체를 찾았다고 외치는것도 안좋아 보입니다. 제가봐도 분명히 연관성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로만 이득보자는 외침은 대대적인 역풍을 불러 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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