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외계인이 지구를 지배하다!, 충격의 수메르 왕 연대기
* 8명의 외계인이 지구를 지배했었다? 수메르왕족 족보의 충격!
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지방으로 오늘날 이라크의 남부 지역이다.
수메르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수메르인은 대략 기원전 7000년부터 수메르 지방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수메르 문명이 가장 융성했던 때는 기원전 제 3천년기로, 역사학자들은 통상적으로 이 1000년의 기간을 크게
초기 왕조 시대, 아카드 왕조 시대, 우르 제 3왕조 시대의 세 시대로 구분한다.
그런데 여기서 고대 문명은 외계로부터 온 것인가? 그런 의문이 들게 만드는 많은 사실들이 발견되었다.
바로 고대 수메르 문명의 공식 왕족명부에서 8명의 외계인이 24만1200년에 걸쳐 세계를 지배했었다고 하는 충격적인 역사가 기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 수메르 왕의 연대기의 충격
수메르 왕의 연대기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왕조의 왕을 수메르어로 기록한 고대의 왕명부이다.
2600년 전에 실존했었다는 길가메시왕의 이름도 기록되어 있으며 공식적인 왕권과 재위년수까지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대단히 가치있는 유물로 여겨지지만 그 중에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기술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명부에 기록된 초대 왕은 아르림으로 길가메시왕보다도 수 십 만년이나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그 재위기간은 무려 2만 8800년이다!
상식적으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평균적인 수명을 초월한 수치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 왕은 무엇이었을까?
수메르 왕의 연대기의 기술을 보면 이렇다.
'왕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왕은 에르이둑에 있었다.
에르이둑에서는 아르림이 왕이었다.
아르림은 2만8800년에 걸쳐 통치했다.
다음으로 아랄가르가 3만 6천년간 왕위에 있었다.
두 왕이 6만4800년간 통치했다.'
'5개의 도시에 8명의 왕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합쳐 24만1200년에 걸쳐 통치했다. 그 후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었다.'
그 8명의 재위기간이 놀랍다.
아르림 28800년
아랄가르 36000년
엔멘루안나 43200년
엔멘갈안나 28800년
두무지 36000년
엔시브지안나 288800년
엔멘두르안나 21000년
우바르투투 18600년
이 기록은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
너무도 상식에 벗어난 기록이라 생각된다.
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 리스트는 처음부터 사실만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역사이전의 신화속 왕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왕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도 수메르의 왕권이 하늘에서 부여받은것이라는 왕권신수설을 권력과 결부시켜 절대적인 통치 체계를 만들려고 한 듯 하다.
* 신들의 시간 개념
수메르어에서 숫자 3600은 커다란 원으로 표현된다.
이것은 '샤르(shar, 위대한 지도자)'라는 행성의 형용사로 사용되기도 하고, '완전한 원'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동시에 숫자 3600도 의미한다.
이것은 단순한 우연일수는 없다. (1샤르는 3600년)
수메르 왕의 연대기에서 각각의 왕들이 다스렸던 엄청나게 긴 기간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그 숫자들이 모두 3600의 배수라는 점이다.
만약 대홍수 이전의 왕들이 실제로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내려온 네필림들이었다면,
그들의 통치기간이 12번재 행성의 공전주기와 연결되어 있다는것이 사실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왕들의 통치 기간은 착륙에서 시작해 이륙시점에서 끝났을 것이며, 새로운 왕이 12번째 행성에서 내려오면서 이전의 왕은 다시 올라가는 식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착륙과 이륙은 12번째 행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가능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통치기간도 12번째 행성의 공전주기인 3600년 단위로 이어졌던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1년이란 무엇인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사는 생명체는 그 행성의 공전주기에 맞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만약 12번째 행성의 공전주기가 지구 공전주기의 100배라면 네필림의 1년은 지구인의 100년과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메르의 기록에 나타난 것처럼 12번째 행성의 공전주기가 지구의 햇수로 환산하여 3600년이라면 어떻게 될까?
지구인의 3600년은 네필림의 달력에서는 단지 1년에 불과할 것이다.
따라서 수메르인들과 베로수스가 전하는 대홍수 이전의 수메르 왕들의 통치기간은 결코 신화적이거나 공상적인것이 아니다.
* 그래도 고대 수메르왕은 외계인이다?
그런데 이런 얼토당토 않아 보이는 기술들이 8명의 왕의 최후의 순간부터 대홍수가 들이닥친것까지 상세하게 기술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문이 커진다.
홍수 후에는 새로운 왕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이야기가 기술되는데, 신비한 왕이 세계를 지배하는 묘사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어째서 이처럼 왕조의 정통성을 무너뜨리는 기술을 했을까?
그래서 어떤 작가나 연구가들은 이 신화설에 대해서 반론을 재기하기도 한다.
만약 이 8명의 왕이 실재했던 역사상의 인물이라면 어떤 가설이 가장 합리적일까?
* 고대 우주비행사설
역대 왕들의 이름에는 없지만,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행성 니비루에 '아눈나킨'이라는 지적생명체가 고대의 지구에 강림해 문명을 부흥시켰다고 전해진다.
수메르 문명과 지구외 생명체와의 관계는 이전부터 지적되었고, 이라크의 운수대신도 '수메르인은 UFO로 행성간 비행을 했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
이 가설을 주장하는 UFO연구가 조르지오 추칼로스씨도 과거에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한 바 있다.
"수메르 문명에는 진화의 흔적이 없기 때문에 고도의 지적 문명이 기술을 전해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수메르의 옛 왕들에 대한 사실확인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신화라고 단정 짓지도 못한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결코 그것에 대한 결론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과거는 더 이상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