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기획한 국내 최초 걸그룹 전문 교육기관을 표방한 프로젝트이자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2017년 7월 13일에 첫방송을 하였으며, 제작진은 김태은(CP), 전경남, 신유선, 최정남, 황나혜, 고정경(PD) 등이다.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경기 양평 영어마을. 2017년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엠넷과 tvN에 동시 편성되었으나 8월 10일부터 엠넷 단독 편성으로 변경되었다.

프로듀스 101의 I.O.I, SIXTEEN의 TWICE 등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성공 신화를 쓴 엠넷의 하반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 걸그룹 전문 교육기관 ‘아이돌학교’를 설립했다. ‘아이돌학교’의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 과정 종료 후 졸업 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아이돌 메이커’ 1인자들이 화려한 교사진으로 합류할 예정. 

2017년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예선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입학 시험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심사 필수 조건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입학 가능 연령은 '13세(만 11세. 2006년 이전 출생자) 이상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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